축농증일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코맹맹이를 예방해요

축농증일 때 먹으면 좋은 음식 코맹맹이를 예방해요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때에 가장 고생하는 분들이 바로 호흡기질환을 겪고 있는 분들일 겁니다. 그중 축농증은 코막힘등 답답한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데요. 우리에게 흔한 이 축농증이라는 이름은 사실 부비동염이라고 불리는 질환으로 코 주위에 공기가 차있는 부비동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염증이 생기면서 부비동염이 발생한다고 해요, 축농증, 부비동염의 증상은 시도 때도 없이 누런 콧물이 흘러나오는 것인데, 뿐만 아리나 일상생활을 방해할 정도의 코막힘과 두통 그리고 만성기침과 후각이상, 콧물이 코 뒤로 넘어가는 후비루 증상등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환절기가 두려운 축농증을 겪는 분들. 코 좀 뻥~ 하고 뚫리게 해주는 음식이 궁금할 건데요, 코맹맹함을 잡아주는 호흡기질환에 좋은 음식 지금 같이 보시죠.

 

은행

축농증에 좋은 음식 첫번째는 은행입니다. 은행은 코와 목 등에 생긴 질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만성기관지염이나 기침 그리고 가래에도 도움을 주고 뿐만 아니라 코 염증을 배출해 주고 폐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불리고 있답니다,.

 

당근

두번째 음식으로는 당근이 있습니다. 뭐 당근이야 워낙 우리 몸에 이로운 채소로 불리는데요. 그중 당근은 콧속에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즉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당근은 점막이 튼튼해질 수 있게 주기도 해요. 당근이 없다면 우엉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효능이 비슷하거든요. 

 

무

축농증일때 먹으면 좋은 음식 목에도 좋고 또 코에도 좋은 채소 무입니다. 가래 그리고 만성기침을 겪고 있을 때 먹으면 좋고 축농증과 비염등으로 인해서 코막힘이 심할 때 코를 뚫어주는 음식으로 불리고 있어요. 무즙을 따뜻하게 해서 마셔주면 좋은데요. 자꾸만 콧물이 흐르나요? 코가 막히나요? 그럼 무를 드셔보세요.

 

도라지

도라지 속에서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 사포닌 성분은 코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노폐물 배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한방에서는 호흡기 질환등 비염과 축농증을 겪는 분들 에게 한약을 처방할 때 도라지를 꼭 첨가하고 있다고 해요. 한약이 아니더라도 도라지즙이나 차를 마셔도 좋아요. 

 

마늘

마늘 속에는 알라신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항염 작용을 일으켜줘서 부비동염, 축농증을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특히 마늘의 효능 중 가장 큰 면역력 향상도 빠질 순 없죠. 더 이상 염증이 생기지 않게 마늘 어떤가요.

 

대추

축농증에 좋은 음식 대추도 빠질순 없죠. 코 점막의 모세혈관 염증을 진정시켜 주고 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혈액순환에 좋고 면역력 향상에 좋아서 피로감을 풀어주고 무엇보다 환절기로 지친 몸을 보강해 줘요. 환절기에 힘이 생기니 축농증 등 코 질환도 예방이 되겠죠.

 

늙은 호박

비타민과 미네랄등 다양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 있고 뿐만 아니라 카로틴과 레시틴등의 가지고 있는 늙은 호박. 이러한 늙은 호박은 다양한 신체질환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맹맹하니 막혔다면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죽이나 호박 수프를 드셔보세요.

 

키위

마지막으로 축농증일 때 먹으면 좋은 과일 키위가 있습니다. 다량의 비타민을 가지고 있는 키위는 그중 비타민C 함량이 높은데요. 부비동염의 염증을 진정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해준다고 해요.

 

 

축농증일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살펴보았는데요. 음식 섭취 말고도 생활관리 개선도 중요한데요. 콧속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게 실내습도 50~55% 정도 조절하는 게 좋고 실내온도는 22~24도 정도로 맞추어 주는 게 좋아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손이나 코등을 늘 청결하게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