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지는 신호 반대로 살 찌는 신호

살 빠지는 신호 반대로 살찌는 신호

 

 

인간은 살면서 한 번은 꼭 한다는 게 바로 다이어트 라고 하는데요.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은 다이어트를 해본 경험이 있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화두이자 평생의 고민으로 불리고 있는 살과의 전쟁.  특히 많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먹거리가 풍부한 요즘 시대는 비만으로 인한 걱정이 더욱 커져만 가고 있는데요. 살 빼기를 도전하고 시도해도 마음처럼 잘 빠지지 않은 살 때문에 결국 목표한 바를 이루지 못한 채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도 많으실 겁니다. 중도 포기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내가 살이 빠지고 있는 건지 제대로 다이어트가 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을 때일 텐데요. 그래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중도 포기 하지 마시라고 그리고 정신 차리시라고 알려드리는 살 빠지는 신호와 살찌고 있는 신호.

살이 빠지고 있어요! 살 빠지는 신호

화장실을 자구 가요.

평소랑 먹는 양도 똑같고 그저 물 많이 마시고 운동 조금 한 것 밖에 없는데 이상하게 전보다 화장실을 자주 간다? 이 말은 노폐물이 그만큼 배출이 잘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즉 이 신호는 살 빠지는 신호를 알리는 거겠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우리의 인체 신진대사는 좋아질 수밖에 없답니다. 이러한 영향은 지방 분해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지방 제출, 노폐물 등 몸속의 불필요한 요소 배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이니 기분 좋게 받아들이자고요.

 

밖의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요.

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은 필수죠. 그러다 보니 건강 식단, 다이어트 식단을 고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점차 내가 만들어서 먹게 되고 저염식을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행위의 결과는 자극적인 음식을 갈수록 멀리하게 만드는 결과로 결국 나의 혀는 조금이라도 음식 간이 세면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게 된답니다. 

 

잠을 잘 자요.

미국의 한 연구팀이 낸 연구 결과를 보면, 불면증 또는 수면무호흡증 등의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복부 내의 체지방이 감소가 될수록 수면의 질이 약 20%가량 상승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요. 불필요한 체지방이 나가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이는 수면의 질도 높여진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아침에 잘 일어나요.

잠을 잘 잤다는 건 일어나는 것도 포함인데요. 아침에 힘겹게 일어나는 게 아닌 개운하게 일어나는 기분이 들게 된다면 이는 살이 빠지는 신호예요. 바로 내장지방이 빠지면 빠질수록 체력이 강해지면서 아침 기상도 개운하게 맞이하게 되는 건데요. 내장지방이 빠졌다는 건 그만큼 운동을 했다는 거고 운동은 결국 체력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에요.

 

몸살이 난 것 같은 느낌

체지방이 갑자기 빠지다 보면 몸이 가벼워진 느낌도 들지만 몸살감기에 걸린 거와 같은 느낌도 동반된답니다. 바로 추위가 느껴지고 피곤도 몰려오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살이 빠지는 기간에 컨디션 저하도 나타나니 명심하세요. 건강상의 문제가 아닐지 의심스러울 땐 혼자 판단 말고 꼭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검사를 받아보시고요. 아무 이상이 없다면 그건 살이 빠지고 있다는 증거!

 

살이 찌고 있어요. 살찌는 신호

이번엔 살이 찌고 있는 신호인데요. 조금만 뛰거나 해도 숨이 쉽게 차거나 또는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불량이 자주 생기는 증상이 나타날 때, 겨드랑이나 방귀냄새가 유독 심해지고, 얼굴등 신체 전반적인 부종 증상이 나타난다면 살찌는 신호로 볼 수 있어요. 살 빠지는 신호와 반대로 푹 자고 일어나도 계속 피곤하고 잘 때 코를 골고나 잠버릇이 심한 것도 살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답니다. 

 

살 빠지는 신호, 살이 찌는 신호를 살펴보았는데요.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 하는 숙제라고 하죠. 체중감량도 감량이지만 그 감량을 쭈욱 유지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잘못된 다이어트를 하지 말고 건강하게 살을 빼는 방법 운동과 충분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간 식단으로 이루어진 음식을 섭취해 유지도 오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