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증상 시간 예방법 까지

더운 날에는 운동하는 것도 힘들고 밖에 외출하는 것도 힘들고 그리고 음식 관리하는 것 또한 힘듭니다. 특히 요즘 같은 때에는 음식 잘 못 먹어서 탈 났다는 기사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도 뉴스를 보니 어디서 구입한 빵에 곰팡이가 있어서 식중독에 걸려 고생한 소비자의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이렇듯 음식 관리가 유독 힘든 계절이 여름입니다. 그래서 1인가구 분들의 경우에는 음식이 썩는 게 다반사가 되는데요. 냉장고도 믿을 수 없는 여름철음식, 그 음식으로 인해 발생하는 식중독이 이번 이야기예요.

 

음식도 덥다 식중독

고온다습한 계절, 여름, 상온에 음식들이 너무나 쉽게 부패하게 되고 상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음식을 잘못 먹게 되면 복통등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식품에서 나오는 포도상구균 감염과 상한 달걀이나 닭고기, 우유등으로 감염되는 살모넬라균, 생선회나 조개류등을 날것으로 먹을때 탈나는 비브리오균등이 있어요.

 

식중독 증상 언제까지 나타날까

식중독 증상으로는 대표적인게 바로 복통, 배아픔이랍니다. 그와 함께 설사를 하게 되고 구토 그리고 탈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여기에 더해 극심한 피로감과 고열등이 나타나는 등이 공통적이고 대표적인 식중독 증상이랍니다. 여기에 감염균에 따라서 증상이 조금씩 그리고 발현 시간도 차이가 나게 되는데요.

 

포토상구균으로 인한 식중독의 경우에는 2시간에서 4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와 두통, 어지럼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살모넬라균의 경우에는 8시간에서 72시간까지 달하는 꽤나 긴 잠복기를 거친 다음 복통과 설사 그리고 발열이 발생하게 돼요. 증상은 이틀에서 일주일 정도 지속한 다음에 자연적으로 회복된답니다. 그리고 비브리오균이 원인인 비브리오 식중독의 경우에는 음식 섭취 후 10시간에서 18시간 이내에 급성 설사가 나타나고 상복부 쪽이 아픈 증상을 보인답니다. 이 또한 2,3일 정도 지나면 회복이 되는데 그래도 증상이 오래가면 꼭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주의할 건, 비브리오 패혈증인데요. 이는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식중독으로 음식 섭취 후 16시간에서 20시간 정도 지나면 오한이나 발열 그리고 의식이 혼탁해지는 전신 증상이 나타나고 발병 36시간 이내에는 팔과 다리 쪽에 출혈이나 물집, 궤양등의 피부 질환도 보인답니다. 이는 평소에 간질환이 있거나 또는 알코올중독이 있는 분들에게 걸리기 쉬우니 참고하세요. 

 

 

식중독 예방하는 방법

음식을 조리하기 전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으세요. 도마나 주방용 칼등의 주방 집기들도 끓는 물에 소독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더 좋겠죠. 그리고 만일 요리하다 손을 베이는 등의 상처를 입은 경우에는 그 손으로 어패류나 육류를 맨손으로 만지지 않길 바랍니다. 비닐장갑을 착용해 주세요. 식재료를 구입도 중요한데, 신선도 그리고 소비기한을 꼼꼼하게 체크한 후 구입하시고 육류와 해산물, 계란등은 가급적이면 완전하게 익혀서 드세요. 가열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다 섭취해 주시고 그게 어려운 경우에는 다 열기를 식힌 다음 냉장보관 해주세요.  그리고

 

 

채소류의 경우에는 세척한 다음 즉시 먹거나 또는 냉장보관 해주셔야지 씻지 않은 오염된 채소를 드시는 건 여름철엔 안됩니다. 조리되지 않은 육류, 생선은 다른 식재료와 닿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냉동되었던 음식을 해동한 다음에 다시 또 얼리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고 해동할 때는 상온에 두오 천천히 녹이는 것보다는 전자레인지나 냉장실 해동을 권해드려요. 냉장실 온도는 섭씨 5도 이하 그리고 냉동실은 영하 18도 이하로 조절해주세요.

 

 

저도 음식을 실온에 둔 적이 있는데요. 그럴 때는 일단 음식의 냄새를 먼저 맡아본 다음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지 곰팡이가 핀 곳이 없는지 살펴본 다음에 먹는답니다. 그래도 찜찜하면 그냥 안 먹기도 해요. 음식이 아까운 것보다 고통이 더 무섭기에, 이 더운 날에 아프면 안 되잖아요. 그러니 여러분도 꼭 잘 살펴보고 깨끗이 씻어서 익힌 다음에 음식을 드시길 바랍니다. 식중독 증상 시간 그리고 예방법에 관한 이 글 꼭 체크하시고요!